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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밀양시장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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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밀양시장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 개최
  • 안철이 기자
  • 승인 2018.05.26 2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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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미래도시 밀양’ 새로운 미래100년을 준비
박일호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자유한국당 박일호(55) 밀양시장 후보가 6·13지방선거 재선에 도전하기 위해,  밀양시장선거 후보 등록을 하고,  밀양시 내이동에 위치한 밀양라이온스빌딩 3층 박일호 밀양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이 개최했다고 26일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700여명의 밀양시민들이 박후보 개소식에 참여해 최근 진행해 왔던 선거사무소 개소식 중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려 박 후보의 지난 4년의 성과를 확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또 개소식에는 이 지역 국회의원인 엄용수의원과 창원 마산회원구 지역구인 윤한홍의원, 김재구 경남대교수, 이만기 인제대교수, 등 경남도와 밀양시의 핵심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선거대책 위원장으로 밀양의 초대시장인 박창기 전시장, 그리고 민선 제1기 이상조 전 밀양시장이 추대되어 확고한 입지를 증명했다.

박 후보는  개소식에서“지난 4년 동안 구축해 온 나노산업·관광휴양·친환경·교통중심·교육명품·부자농촌도시의 인프라를 확충시켜 “‘힘찬 미래도시 밀양’ 새로운 미래100년을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 재직 4년여 기간 동안 소통과 현장행정을 바탕으로 짧은 기간이지만 오직“밀양발전”에 사활을 걸고 달려온 결과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계획승인, 나노금형상용화지원센터와 나노교를 착공했고, 농어촌 관광휴양단지조성, 한국나노마이스터고와 한국폴리텍대학 밀양캠프스 등을 유치하여 미래 먹거리 산업을 완성해가고 있다고했다.

박후보는   인사말에서 “민선7기에는 새로운 밀양 미래100년의 핵심사업을 가시화해  밀양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특히 현직 시장으로서 그 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가 지원하는 국비사업들을 분야 분야별로 잘 알고 있으며, 그리고 중앙부처에 근무시의 인맥들이 여러부처에 근무하고 있어 대형프로잭트 사업들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이르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부처.기관은 물론 민간기업까지도 밀양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최선을 다해 지원과 투자를 할수 있도록 만들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해 밀양발전에 큰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했다.

박후보는 “지난 4년간의 시정 운영 경험은 재선 후의 시정 운영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지난 4년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밀양을 만드는데 필수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기간이었다면 앞으로는 그 바탕위에 새롭게 변화하는 밀양을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일호 밀양 시장후보는 경남 밀양 하남 백산 출신, 백산초ㆍ동명중, 마산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영국 이스트 잉글리아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제34회 행정고시에 합격, 환경부, 청와대 대통령실 행정관(부이사관), 국내최대 로펌인 김앤장법률사무소에 근무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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