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7월 개봉예정인 화제의 단편영화 ‘나의노래’(연출 신성훈)에 일본 여배우 타에카 출연 소식에 이어 일본 유명 프로듀서 ‘토시요키 리키타케’까지 공식 합류한다.
리키타케는 10여 년 전부터 한·일 문화교류와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하며 프로듀서로 활약해왔다. 또한 가수 이은미, JK김동욱, 소기꾼 장사익 등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들과도 손잡고 콘서트를 기획할 만큼 한국 사랑이 남다르다. ‘나의노래’ 제작과 연출, 주연을 맡은 신성훈과도 특별한 인연이 돼 이번 영화에 합류하게 됐다.
토시요키 리키타케 는 나의노래가 다음달 7일부터 10일까지 일본에서 촬영이 진행되는데 일본 로케이션과 촬영 진행 전반적인 부분을 맡아 진행할 전망이다.
단편영화 ‘나의노래’는 신성훈이 감독과 주연을 맡아 런닝타임 35분의 다큐멘터리 드라마 장르로 제작된다.
오영세 기자 kns.50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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