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과거 방송에서 자신이 데뷔 전에 사용했던 노트를 공개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공개된 노트에는 당시 연습생이었던 수지가 마음을 다잡기 위해 쓴 글귀들이 빼곡히 적혀있어 눈길을 끌었다.
노트에는 "다른 사람 힘든 것 생각하기. 틈을 내서 미친 듯이 빡세게 연습하기" 등 연습하면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들과 "어깨 들리는 것, 표정, 고개 내리기, 눈 많이 깜빡"이라는 문구를 통해 무대에 섰을 땐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지도 설명했다.
또한 "팬들 생각해주기"라고 꾹꾹 눌러 쓴 글귀가 더욱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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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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