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강경복 기자] 자유한국당 이채익 의원(산업통상자원위)은 25일 정부의 공적자금이 투입된 대우조선해양의 경영정상화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의원은 이날 성명을 통해 대우조선해양이 저가 수주와 고비용 저효율이라는 비정상적인 경영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제대로 된 경영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또 사장 선임이 밀실인사가 아닌 공명정대한 인사로 진행되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고 조선 산업 활성화로 지역경제가 살아 날 수 있도록 정부지원 물량 대책을 적기에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강경복 기자 bbk30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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