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김천대학교(총장 강성애) 식품외식산업학과(호텔조리외식경영학과) 학생들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15회 ‘서울국제푸드&테이블웨어박람회’에 라이브 5인1조 8팀이 참가해 라이브요리 단체전부문 종합대상(해양수산부장관상) 1팀과 라이브단체부문 대상(산림청장상) 1팀, 라이브단체부문 대상 2팀, 금상 4팀 수상해 참가자 전원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 대회는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가 주최, 주관해 라이브 요리경연 및 전시부문으로 나눠 개최됐으며, 최고급 호텔 및 외식전문분야의 조리사들과 푸드스타일리스트를 전공하는 국내 대학생들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또한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서울국제푸드&테이블웨어박람회’로 우리음식문화의 우수성 및 지역 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한국의 미각을 홍보하는 축제에 목적을 두고 있다.
본 대회의 지도교수인 배인호 교수는 “한 달여 동안 대학교의 축제준비와 요리대회 준비로 매우 바쁘고 힘든 과정을 잘 견뎌 어느 대회보다 최고의 성적으로 학과와 학교의 명예를 드높인 제자들이 자랑스럽다”며 “제자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서 꿈과 목표, 도전과 열정이 넘치는 멋지고 행복한 대학생활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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