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강현출 함양군수 권한대행이 지난 24일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부대행사장인 대봉산 산삼휴양밸리를 찾아 점검했다.
이날 강현출 권한대행은 산삼휴양밸리 광평지구 사업장 등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사업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병곡면 원산리·광평리 일원 598만㎡에 모노레일, 치유의 숲 등 12개 휴양관광시설을 갖춘 체류형 휴양관광단지인 산삼휴양밸리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산삼휴양밸리의 핵심시설인 모노레일은 총 연장 3.95km로 철쭉군락지를 지나 정상부에 이르면 지리산 천왕봉을 감상 할 수 있다.
강현출 권한대행은 “산삼휴양밸리 사업은 함양군 미래 발전의 원동력이 될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인 만큼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