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훈석 기자]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과 TV 시청, 학습 시간 증가로 아이들의 눈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2016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10~14세 어린이의 23.7%, 5~9세 어린이의 19.1%가 근시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2년 초등학교 5~6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안구건조증 유병률이 9.7%로 조사됐다.
근시는 먼 곳을 바라볼 때 물체의 상이 망막의 앞쪽에 맺히는 굴절 이상으로 먼 곳은 잘 안 보이고 가까운 곳이 잘 보이는 눈을 말하며 안구건조증이란 눈에 수분이 부족하거나 눈물층에 염증이 생겨 안구 표면이 손상되는 질환을 말한다.
특히 초등학교 시기에는 시력 성장이 덜 끝나 일시적인 근시 현상인 ‘가성 근시’가 나타나기 쉬운데 이를 교정해주지 않으면 진성 근시로 진행되기 쉽다. 또 안구건조증에 의해 각막 손상이 일어날 경우에는 영구적인 시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부모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이들의 눈 건강을 위해서는 컴퓨터, 스마트폰, TV 시청 등의 시간을 줄이고 50분 공부 후 10분씩 눈을 쉬게 하는 등의 눈 건강을 위한 예방수칙을 지키는 게 좋다. 더불어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인 고등어, 정어리 등을 섭취하면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매일 생선을 섭취하는 게 어렵다면 눈 영양제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오메가3 지방산에 포함된 DHA는 망막 조직의 핵심적인 구성 성분으로 눈 건강을 증진시키고 망막 기능을 보호하는 세포막의 성장을 돕는다. 안구 표면의 염증을 억제하여 점액, 지방, 수분으로 구성된 눈물층의 균형을 맞추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 오메가3 지방산은 ‘건조한 눈을 개선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식약처로부터 그 효능을 인정받았다.
미나미뉴트리션의 '모어DHA 미니'는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남극해(Ocean Health Index, Clean Waters Ranking 기준 남극 1위) 연안의 소형 어류에서 추출한 오메가3를 원료로 하고 있다. 1회 분량에 DHA 500mg, EPA 108mg가 함유돼 눈에 좋은 DHA 함유량을 강화했다. DHA는 두뇌에도 주요한 구성 성분으로 아이들이 섭취하면 눈 건강은 물론 두뇌 발달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제품은 설탕, 감미료 등 화학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았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천연 딸기향이 가미되어 있어 맛있게 섭취 할 수 있다. 연질 캡슐 타입으로 오메가3 산패도를 낮추고 0.8cm의 작은 크기로 어린 아이들도 섭취가 용이하다. ‘모어 DHA 미니’는 미나미뉴트리션 공식 홈페이지와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훈석 기자 hspark@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