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강경복 기자] 6·13 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 울산시장 선거 4명, 기초단체장 15명, 교육감 7명,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 5명 등 177명이 등록을 마쳤다.
24일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송철호·자유한국당 김기현·바른미래당 이영희·민중당 김창현 등 시장후보 4명과 구광렬·권오영·장평규·노옥희·박흥수·김석기·정찬모 등 교육감 후보 7명, 민주당 이상헌·한국당 박대동·바른미래당 강석구·민중당 권오길·무소속 박재묵 등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 5명이 이날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울산지방선거에는 후보등록 마감일인 25일까지 정당공천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60명, 자유한국당 66명, 바른미래당 17명, 민중당 34명, 정의당 9명, 노동당 4명, 대한애국당 2명, 민주평화당 1명, 무소속 후보 등 총 220여명이 출사표를 던질 전망이다.
강경복 기자 bbk30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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