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철 후보의 지역기반 공고화에 주춧돌 될 듯
[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장영철 자유한국당 강남구청장 후보가 23일 3선의 권문용 전 강남구청장을 예방하고, 강남구를 발전시킬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장영철 후보는 지방자치제도 도입 초기부터 3선의 임기를 채우고, 퇴임 이후에도 변함없는 열정과 강남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권 전 구청장으로부터 10년 이상의 구정운영 경험을 비롯해 강남구의 제반 현안에 관한 의견을 공유하면서 ‘세계 최고 강남’을 만들기 위한 대열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권 전 구청장은 “강남이 외적으로는 많은 성장을 거듭했지만, 내적인 실질의 제고와 구민들의 재산권 보호 등 현안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구민들의 단합과 시민대통합을 통해 다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강남구 발전을 위한 장영철 후보의 노력에 가능한 모든 역량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장영철 후보는 “강남구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Safe강남’ 프로젝트를 통해 범죄의 사각지대를 없애겠다며 지능형 CCTV확대 및 순찰 강화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강남을 강남답게’ 품격 높은 강남을 만들겠다며 제대로된 강남다움의 가치로 ‘강남 제2의 도약’을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영세 기자 kns.50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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