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제23대 사회공헌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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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의, 제23대 사회공헌위원회 출범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8.05.2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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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상의 3층 챔버룸에서 가진 제23대 대구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 1차 회의 진행 모습. <사진=대구상의>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재하)는 24일 오전 상의 3층 챔버룸에서 ‘제23대 대구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상태 (주)평화발레오 회장을 21대, 22대에 이어 위원회 회장으로 추대하고, 위원회의 향후 운영계획 등을 논의했다.

대구상의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013년 사회공헌 저변 확대와 친기업 분위기 확산 등을 위해 설립돼 그동안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무료급식 자원봉사활동’, ‘인문도서 기부’, 1사 1교 악기기부’, ‘세상 속에 녹아드는 나눔교육’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소외된 계층을 지원해왔다.

23대 위원회는 22대보다 7개 기업이 더 늘어난 28개 기업이 참여해 지역기업의 사회공헌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또한 위원회 산하에는 기업의 사회공헌업무 담당부서장이 참여하는 실무위원회를 구성해 앞으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사업들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김상태 위원회 회장은 “23대에서는 참여기업이 더욱 늘어난 만큼, 더욱 많은 분야에서 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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