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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 중계은행사거리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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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 중계은행사거리점 오픈
  • 서오현 기자
  • 승인 2018.05.24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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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은 전국구 가맹점인 중계은행사거리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놀숲은 만화방과 북카페가 결합된 형태로 소굴, 다다미 등 독립된 편안한 좌석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만화방 창업 프랜차이즈다.

매장마다 평균 1만권 이상의 도서와 도서검색대를 설치하고 자리마다 콘센트와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으며, 아울러 롯데호텔 쉐프 출신의 R&D팀에서 개발한 버거, 파스타 등 레스토랑 수준의 다양한 음식 메뉴와 카페 음료를 주문할 수 있어 한 자리에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식사까지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매장은 인근에 여러 아파트가 밀집한 대규모 주거단지다. 특히 중계동 학원가와 가까워 근처에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 보낼 곳을 찾는 가족 단위 손님과 눈치 보지 않고 오랫동안 스터디할 수 있는 곳을 찾던 인근 학원가 학생들에게 주요할 것이라고 업체측은 전했다.

한편, 놀숲은 가맹점 183호점 계약을 돌파하며 동종업계 최다가맹점수 1위의 만화방 창업 프랜차이즈다. 예비창업주들을 위해 만화카페 창업비용, 세무, 노무, 홍보 등 각 분야 전문가와 1:1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과 신규 오픈 매장에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페이코, 하나멤버스, 롯데닷컴, 시공사 등 다양한 국내기업과의 제휴 프로모션과 정부사업인 문화누리카드의 첫번째 카페업종 사용처 등록, 인기 아이돌 하이라이트를 브랜드 모델 선정 등 브랜드 경쟁력 향상을 위한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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