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안소미가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함께 안소미가 결혼 전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안소미는 과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나 혼자 강남 본식 드레스 가봉. 내일 결혼식 비 온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안소미는 "메이크업 좀..잘 하고갈걸 드레스야 미안. 벌써 4월 14일이라니.. 시간 빠르네요.. 근데 내일 비가 주룩주룩 온다는데ㅠㅠ 좋은 거 맞죠? 내일 와주시는 분들 조심히 오세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소미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안소미는 빛나는 티아라와 하얀 면사포를 쓰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안소미는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2013년 제12회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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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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