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세호기자]  내나라여행박람회가 1월 12~15일 나흘간 코엑스 C, D홀에서 열린다.

지역경제 활성화의 효과가 전국에 미치도록 이른 연초에 개최된다. 국내 400여개 지방자치단체와 여행사, 리조트, 캠핑카 등 업체가 대거 참가하며, 개막일인 12일 오후 2시부터 생방송 중계가 이뤄진다.

D홀에서는 ‘설맞이 농・특산물 대전’이 열려 농・축산물, 전통 민속주, 수공예품 등 팔도특산품 1,000여종의 상품이 판매된다.

‘설맞이 농・특산물 대전’은 설 연휴를 일주일 여 앞두고 농어촌 직거래를 통한 가격인하, 각 지자체에서 인증받은 원산지 관리로,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설 선물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올해는 과거 박람회 특산물관의 4배에 이른다.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페이스북(coex2011), 트위터(naenara2011), 미투데이(coex2011) 등 SNS 공간을 통해 실시간으로 박람회 정보를 업데이트한다.

초・중・고등학생, 장애우, 국가보훈 대상자,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는 무료입장이며, 일반인 입장료는 5,000원이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naenara.or.kr/)참조 및 박람회 사무국 (02)6000-8133에 문의하면 된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