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희숙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출범 10주년을 맞아 재단이나 대방동에 위치한 서울여성플라자에 얽힌 시민들의 사연이나 경험담을 공모한다.
‘재단 10년, 시민의 이야기를 찾습니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및 동작구 대방동에 위치한 서울여성플라자에 얽힌 인연이나 경험, 추억 등을 수필이나 사진에세이 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2002년 6월 준공식을 갖고 문을 연 서울여성플라자에는 이 건물을 운영하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을 비롯해 시민들을 위한 연수시설 교육시설 회의실 국제회의장 정보자료실 강의실 공연장 NGO센터, 헬스장, 수영장 등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박현경대표는 “2012년은 우리 재단이 설립된 지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여성플라자 건물에는 현재 하루 평균 5천명의 시민들이 방문한다. 그만큼 사연도 추억도 많을 것이다. 이러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모아 보기로 한 것”이라고 공모전의 취지를 밝혔다.
김희숙 기자 green87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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