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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주거 트렌드에 특화설계 더한 ‘e편한세상 문래’ 신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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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주거 트렌드에 특화설계 더한 ‘e편한세상 문래’ 신규 분양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8.05.18 1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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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삼호가 여의도와 영등포, 목동을 공유하는 동일생활권을 바탕으로 우수한 교육환경 및 쾌적한 주거환경, 생활 편의 시설 등을 모두 갖춘 ‘e편한세상 문래’를 분양중이다

최신 주거 트렌드와 특화설계를 반영한 e편한세상 문래는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6가 36번지에 위치하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구성으로 총 263가구의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지인 영등포 일대는 서울 타 지역보다 비교적 낡고 오래된 아파트의 비중이 커 아파트 신규 공급에 대한 희소성을 지녔다.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크고 최신 주거 트렌트가 반영된 새 아파트로 이사를 원하는 기존의 수요층들이 많기 때문이다.

실제 구도심의 신규 아파트는 비교적 높은 가격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5년 4월 전국의 입주 5년 미만인 아파트와 10년 이상 된 아파트(재건축 대상 제외)의 가격 차이는 3.3㎡당 243만원이었다. 올해 3월에는 343만원으로 급등했다.

즉, 지난 몇 년간 새 아파트 수요와 공급이 크게 증가하며 시세를 이끌었다. 이 결과로 오래된 아파트에 비해 가격 상승률이 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모두 갖춰진 우수한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주거선호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편한세상 문래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과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통풍과 세대 간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동 간 거리를 최대한 넓게 설계할 예정이다. 또한, 단지는 편리하고 개방감 있는 동선을 위해 1층 전체에 필로티를 설계한 단지를 선보인다.

세대 내부에는 현관창고 및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이 없는 단열라인을 적용해 결로발생을 최소화한다. 모든 창문에 소음 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도입해 외부 소음 유입을 줄였다. 가족 활동이 많은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30mm)보다 2배 두꺼운 60mm의 층간소음완충재를 적용해 층간소음을 저감한다.

지하철 2호선 문래역과 5호선 양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며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 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이 인근에 위치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이 밖에도 2021년을 목표로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왕복 4차선 지하도로) 추진 중에 있어 향후 미래가치 상승 효과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교육환경과 생활편의 시설 또한 우수하다. 단지에서 홈플러스, 영등포 타임스퀘어, 현대백화점 등 반경 2㎞ 이내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이 쉽고 영문초, 문래중, 관악고 등 초•중•고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목동 유명 학원가와도 가깝다.

한편, 지난 5월 15일(화) 진행된 e편한세상 문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134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4236명(당해 기준)이 청약을 신청, 평균 31.61 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이 1순위에 당해 지역 마감됐다. 당첨자 발표는 5월 24일(목요일)이며, 당첨자 계약은 6월 4일(월요일)~7일(목요일)까지 3일간(현충일 제외) 진행된다.

e편한세상 문래의 주택 전시관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919-8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김선영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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