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미나 기자] 신학기도 어느덧 2달이나 지난 학원가에서는 중간고사 성적 결과로 인한 학원생 이탈이 우려되는 시기이다. 학원을 운영하는 학원장은 신규 원생 모집을 위한 체계적이고 안전한 출결관리를 하는 데에 관심을 기울어야만 할 것이다.

사교육 시장의 흐름이 변함에 따라, 여러 학원을 다니는 학생들의 일일 스케쥴 관리와 안전한 등하원 길을 위한 학원출결 안내를 요청하는 학부모의 니즈가 상당히높아지고 있다.

때문에 학원에서는 보조강사를 채용하거나, 전자 기반의 학원관리솔루션 및 출결관리프로그램을 도입하기도 하지만, 이마저도 운영 지출이 늘어나 소규모 학원에서는 현실적으로 이용하기에 어려운 실정이다. 어떻게 하면 경제적이면서 체계적인 학생관리시스템을 만들 수 있을까?

전국 학원 수 6,000개를 돌파한 학생관리프로그램 ‘출결버스’는 별도의 기기 구입비 및 초기 비용 없이 경제적인 프로그램 이용료만으로도 공부방, 교습소 및 학원 등 다양한 교육 규모 형태의 모든 원장에게 새로운 학원출결관리 방법을 제시한다.

기본적인 학사관리, 수강료관리, 학원관리 등 학원 운영 전반의 관리기능이 탑재되어 있는데, 그중에 가장 핵심 기능이 스마트출결시스템이다. 학생 스스로가 학원출석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출결 번호를 입력하면 곧바로 스마트폰출석 처리로 학부모의 휴대폰에 실시간 안심 학원문자로 전송된다.

학부모에게 출석관리프로그램 어플 설치를 권유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안내가 수월하여 학원의 업무 소요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

한편 출석체크프로그램 신규 도입을 희망하는 학원장은 홈페이지에서 1주일 동안 무료체험이 가능하며, 기간 한정 프로모션 진행으로 번호 키패드 재공 및 무료 문자 혜택 등이 지원되어, 초기 도입 시 편의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학생출석부터 학원출결프로그램 및 회원관리프로그램으로 사용하는 학원관리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학원장 및 업계 관계자는 ‘출결버스’ 홈페이지에서 관련 내용을 상담, 문의할 수 있다.

이미나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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