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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한미 군사훈련 축소 계획 없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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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한미 군사훈련 축소 계획 없다고 밝혀
  • AFPBBNews=KNS뉴스통신
  • 승인 2018.05.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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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나 화이트 미 국방부 대변인 ⓒ AFPBBNews

[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워싱턴=AFP) 데이나 화이트(Dana White) 미 국방부 대변인이 17일(현지시간) 국방부는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평양이 비난하는 한미 합동 군사훈련의 축소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화이트 대변인은 “어떤 축소나 규모의 변경도 논의되지 않았다”며 이번 훈련이 “사실상 방어적이고 규모는 변경되지 않았으며, 동맹 보호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은 '맥스선더(Max Thunder)' 한미 합동 군사훈련을 두고 남북 고위급 회담을 취소했다.

또한, 몇 주간의 잠정적인 화해에 이어 다음 달 싱가포르에서 열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지도자 간의 역사적인 정상회담을 취소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맥스선더 훈련은 5월 11일에 시작했으며, F-22 스텔스 전투기를 비롯해 미국과 한국에서 약 100여 대의 항공기가 참여한다.

© AFPBBNews

AFPBBNews=KNS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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