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매력의 기은세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기은세가 지난 17일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하며 연예계 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데뷔 초 기은세 반전 화보 재조명”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올라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게시판에 등재된 사진은 데뷔 초 매거진 <MAXIM>의 기은세 화보로 잘 알려져 있으며, 당시 지금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파격적인 의상과 섹시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석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한 기은세는 대구가 고향으로, 2006년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한 후 폭넓은 인기를 누린 바 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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