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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 논의 시작…산입범위 입장차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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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 논의 시작…산입범위 입장차 여전
  • 김린 기자
  • 승인 2018.05.1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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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린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을 위한 논의가 막이 올랐지만 ‘최저임금 1만 원’을 요구하고 있는 노동계와 지난해 최저임금 인상으로 사업주의 부담이 커져 속도조절이 필요하다는 경영계의 입장이 여전히 엇갈렸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17일 프레스센터에서 제4차 전원회의를 열고 2019년 적용 최저임금 심의·의결을 위해 전문위원회·운영위원회 구성, 향후 심의일정 등을 논의했다.

앞서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 3월 30일 내년에 적용할 최저임금 심의 요청서를 전원회의에 제출했다.

이날 회의는 제11대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이 구성되고 열린 첫 회의다.

모두 발언에서 노동계는 이번 최저임금 심의 시 최저임금 수준에 관한 논의와 함께 산입범위 등 제도개선에 관한 논의도 할 것을 제안했다.

반면 경영계는 국회에서 조속히 산입범위 등의 제도개선 문제를 해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최저임금위는 촉박한 심의기간을 감안해 내실 있는 심의를 위해 다음 주에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세부적인 일정 등을 조율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 류장수 위원을 제11대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으로, 김성호 상임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김린 기자 gr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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