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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바른미래당, 무소속적폐청산민주연대와 정책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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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바른미래당, 무소속적폐청산민주연대와 정책연대
  • 표경훈 기자
  • 승인 2018.05.16 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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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표경훈 기자] 바른미래당 울산시당과 무소속 서종대 남구청장 예비후보 등의 무소속 적폐청산민주연대가 정책연대를 선포했다.

15일 바른미래당 노상명 기초의원 예비후보와 무소속 서종대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공동 정책공약을 제시했다.

이들은 “민생이 최우선이기에 실효성 있는 민생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정당을 넘어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 1호 청년특허은행과 청년창업지원센터 무거·삼호동 개설 및 바이오밸리단지 무거·삼호동 조성을 제시했다.

또 “무거·삼호동 인근 태화강변 지역에 다양한 바이오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장과 온실하우스 조성하겠다”며 “바이오밸리 내 주말농장 조성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도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회견장에 함께 참석한 바른미래당 이영희 시장 예비후보는 낮은 단계의 정책연대를 시작으로 점차 높은 단계로까지 협력하겠다는 뜻을 시사했다.

표경훈 기자 newfeel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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