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예방교육‘알콩달콩’ 프로그램 운영
[KNS뉴스통신=김재우 기자] 인천 남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3월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 ‘알콩달콩’”을 진행했다.
“학교폭력예방교육 ‘알콩달콩’”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의 전문화된 프로그램을 학교 현실에 맞게 프로그램을 재구성한 남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특화사업이다.
조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총 9개교(46학급, 1,240명)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초등학교에서의 위기상황 예방 ▲교우관계 향상 ▲학교폭력예방 및 건전한 또래 문화 조성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센터 관계자는 “이 교육을 통해 관내 초등학생들의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배려행동을 증진해 학교 내 괴롭힘 및 폭력예방, 건전한 또래문화 조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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