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병은 기자] 청인 힐링바이오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천년초한끼' 제품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천년초는 천 가지 병을 낫게 해준다고 하여 천년초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예로부터 하늘이 내려준 선물이라며 칭송해왔다. 줄기의 형태가 손바닥과 비슷하다고 하여 손바닥 선인장이라고도 한다. 영하 30의 겨울에 월동했다가 봄에 피어나는 토종 장수 식물로써 제독작용, 청혈작용, 정장작용의 효과가 매우 탁월하고 독소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벌레가 먹지 않아 무농약, 무화학비료, 무제초제로 수확이 가능한 약용식물이다.
천년초를 재배하는 농민들은 천년초를 수확할 때 인삼향을 느낀다고 한다. 그 이유는 천년초가 다량의 사포닌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인삼향을 느낀다고 한다. 이미 여러 연구에서 천년초에 3.7%의 사포닌이 함유된 것을 확인했다. 그중 호서대학교에서 ‘발효한 홍삼과 발효한 천년초의 진세노사이드 함량’을 비교한 표다.
이것뿐만 아니라 천년초는 다양한 영양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칼슘이 멸치의 9배, 식이섬유소가 곡류의 8배 그리고 장노폐물제거 및 피로회복효과, 성인병예방에 탁월하다.
천년초의 식이섬유소 성분은 장기능을 원활하게 하고 혈중 콜레스트롤 농도를 낮추고 혈당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당뇨를 예방할 수 있고 곡유보다 풍부한 식이섬유소는 장운동 기능을 향상 시켜 숙변 제거에 도움을 준다.
또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잦은 피로감을 호소하는 분들에게도 효과적이고, 풍부한 플라보노이드와 비타민C 성분이 면역력이 약하신 분이나 노약자의 면역력을 높여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천년초는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도 유명하다. 풍부한 항산화 성분이 노화의 주원인인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주어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청인 힐링바이오의 천년초한끼는 무색소, 무설탕, 무방제의 천연원료식품으로 17곡과 가시오가피, 감초, 헛개나무열매, 갈근, 황기 등의 식물추출물을 특허받은 유산균을 종균으로 특허 제조 공정에 따라 만들어진 제품이다. 이 제품은 휴대가 편한 30g 개별 포장이며 30개 1박스 제품으로 식사 대용으로 좋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8일까지 2+1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네이버스토어팜과 청인 힐링바이오 쇼핑몰을 통해 구매가능하다.
박병은 기자 winplu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