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신설 3개 읍면 ‘찾아가는복지서비스 차량’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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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신설 3개 읍면 ‘찾아가는복지서비스 차량’ 보급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8.05.1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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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11일 올해 1월 맞춤형 복지팀이 신설된 3개 읍면에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을 전달했다. <사진=칠곡군>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칠곡군은 지난 11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월 맞춤형 복지팀이 신설된 3개 읍면에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을 통해 북삼읍, 약목·기산면에 경차 각 1대씩 전달됐다.

이 차량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방문상담, 생활실태 확인, 물품지원 등에 사용 된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안전을 위한 스마트워치(복지공무원 안전 지킴이)도 차량 지원에 맞춰 각 3대씩 보급한다.

스마트워치는 응급호출과 현장상황 녹취 기능과 함께 경찰의 공무원 위치확인, 음성통화 기능도 갖추고 있어 긴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칠곡군은 올해 1월 읍면 맞춤형복지팀 설치사업을 완성해 왜관읍, 북삼읍, 석적읍이 권역형 중심 읍면이 돼 8개 읍면이 저소득층, 취약계층에 대한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서비스 연계 제공으로 복지체감도 향상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지난해에 설치된 왜관읍, 석적읍 맞춤형 복지팀에서 방문상담 258건,서비스 연계 1165건, 자원 발굴 및 후원으로 30,829천원(현금,현물 포함)의 성과를 보여 2016년 대비 3배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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