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홍보대사 양희승(농구), 최민호(유도) 재능기부로 이뤄져
[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사) 독도사랑운동본부 독도지킴이 홍보대사 농구스타 양희승, 작은거인 유도스타 최민호의 재능기부로 개최된 ‘울릉도 청소년 농구 & 유도교실’이 울릉도 관내 청소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독도사랑 한마음 대축제의 일환으로 지난 11일(금) 16시 울릉도 한마음회관 별관에서 진행된 ‘울릉도 청소년 농구 & 유도교실’은 사전에 울릉교육지원청과의 업무협조를 통해 초청된 청소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농구와 유도의 기본 기술 및 자세, 전술 등의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양희승은 고려대학교를 거쳐 프로농구 LG, KTF, KCC, SBS, KT&G에서 선수생활과 국가대표를 지냈으며, 최민호는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 60kg급 금메달을 수상한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이다.
독도사랑 한마음 대축제를 마친 독도사랑운동본부 회원들과 독도지킴이 홍보대사들은 12일 독도를 방문해 독도경비대를 응원·격려했다.
오영세 기자 kns.50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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