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레드컨테이너에서 귀여운 여성용 성인용품(바이브레이터) 브랜드 tokidoki의 한국 독점 판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Tokidoki 시리즈는 영국의 유명 성인용품 Lovehoney와 콜라보를 통해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본 Bullet 제품으로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커플을 위한 아이템도 포함되어 있다.
Tokidoki 시리즈는 지난 주부터 레드컨테이너 전 지점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에 판매 되고 있으며 주로 젊은 여성 고객 및 커플, 초보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이곳에는 우머나이저, Lelo, Swan, 지미제인 등 해외 유명 명품 성인용품들이 약 1,500여가지 이상씩 매장에 전시 및 판매되고 있다. 레드컨테이너는 모든 제품을 직접 작동시켜보고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 중이다.
레드컨테이너 성인용품점에 대한 창업이나 기타 문의는 고객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직접 매장 방문이 힘든 고객들을 위해 공식 쇼핑몰도 함께 운영 중이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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