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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홍보대사 ‘사.이.다’ "한국 방문의 해 홍보 위해 열심히 뛸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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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홍보대사 ‘사.이.다’ "한국 방문의 해 홍보 위해 열심히 뛸 터"
  • 김희숙 기자
  • 승인 2012.01.0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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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대학생 홍보대사 ‘사.이.다’ 의 홍보 활동 모습

[KNS뉴스통신=김희숙 기자] ‘사.이.다’ 라는 말을 아십니까?  ‘사.이.다’는 ‘사랑받는 대한민국 이렇게 웃어봐요 다함께 스마일’의 줄인 말로 2010-2012 한국방문의해 위원회 대학생 홍보대사를 지칭하는 말이다.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문화관광부 산하 관민 합동위원회로 한국방문의 해를 홍보하기 위해 범국민적 참여를 유도해 관광산업에 대한 인식전환, 관광산업 재정비를 통한 관광 한국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홍보대사로는 뽀로로와, 김연아, 배용준, 소녀시대가 활동 중이며 김윤옥 영부인께서 명예 위원장을, 롯데그룹 신동빈 부회장님이 한국방문의해 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대학생 홍보단 ‘사.이.다’는 2010년부터 2012년 까지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을 찾아오는 외국인에게 한국의 따뜻한 정과 미소를 전달하는데 앞장서는 환대서비스개선 서포터즈 이다.

▲ 사진= 대학생 홍보대사 ‘사.이.다’ 의 홍보 활동 모습

그런 사이다 팀이 지난 12월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 공원 내 노을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2011 첫 번째 월드컵공원 눈 축제’를 찾아 행사를 즐기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국방문의 해 및 외국인 환대 실천 캠페인 홍보 활동을 실시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이다 팀은 눈썰매와 겨울 전통놀이를 즐기러 찾아 온 시민을 대상으로 한국방문의 해와 미소국가대표의 소개, 외국인에게 인사법 등의 문제가 담긴 퀴즈 판을 이용해 외국인 환대 실천 캠페인을 벌였다.

퀴즈에 참여한 시민들은 핫팩과 휴대폰 액정 클리너, 클리어 파일을 선물로 받으며 즐거워 했으며 외국인 환대 의식 개선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사이다 팀은 한국 방문의 해를 홍보하고 다시 찾고 싶은 한국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시민들을 찾아가 홍보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희숙 기자 green87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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