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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여성파이터 론다 로우지, "이해할 수 없어" 옥타곤걸 아리아니 디스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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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여성파이터 론다 로우지, "이해할 수 없어" 옥타곤걸 아리아니 디스 이유는?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05.13 0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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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리아니 셀레스티 사회관계망서비스)

[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 UFC를 대표하는 여성 구성원 론다 로우지와 아리아니 셀레스티에 대한 이야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UFC에서 레슬링 단체인 WWE로 전향한 '격투기의 여제' 론다 로우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옥타곤걸이 케이지를 몇번 돌고 받는 수입이 너무 크다. 파이터 보다 많이 번다는 것이 이해할 수 없다"라며 아리아니 셀레스티를 겨냥했다. 

셀레스티의 연봉은 2만 달러(한화 2500여 만원)정도로 일반의 예상보다는 크진 않다. 하지만 옥타곤걸의 인기를 기반으로 방송과 광고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벌여 큰 수입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론다 로우지는 이전에도 셀레스티에게 "케이지에 한번 붙어 보자"며 시샘어린 도발을 해왔다. 두 사람이 UFC 케이지 안에서 격돌하는 모습은 보기 어려울 것이다.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론다 로우지의 발언에 대응하고 있지 않다.

한편 UFC 224는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고 있으며 메인이벤트는 아만다 누네스와 라켈 페닝턴의 여성부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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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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