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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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KNS뉴스통신] 영국 총리는 런던올림픽과 엘리자베스 2세의 여왕즉위 60주년 기념행사가 2012년 영국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2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2012은 “영국이 세계를 보고 세계가 영국을 보는 해기 될 것이다”고 말했다.
캐머런 총리는 흔들리는 경제 환경으로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직업이 없어 생활비를 벌지 못하고 있으나 올림픽과 여왕즉위 60주년 기념으로 영국은 제 자리를 찾게 될 것이다 고 말했다.
(영문기사 원문)
Cameron: Olympics, queen's jubilee to boost UK
LONDON (AP) — Britain's prime minister says the London Olympics and the Diamond Jubilee marking 60 years of Queen Elizabeth II's reign will raise the U.K.'s profile abroad in 2012.
In his New Year's message released Monday, David Cameron says 2012 will be "the year Britain sees the world and the world sees Britain."
Cameron says he understands that many people are still struggling to find work and pay their bills in the shaky economic climate. But, he says, the Olympics and Jubilee celebrations will help the country get back on track.
김희광 기자 april424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