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병은 기자] 축산 농가를 방문해 보면 농장주들은 생산성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축사의 환경, 질병 관리, 사료 등 다방면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양질의 사료를 공급하는 것은 신진대사와 성장발육을 위해 필수적인 부분이다. 특히, 자돈은 설사를 하다 폐사하는 경우가 많다. 설사는 살모넬라나 대장균과 같은 질병이 원인이 되긷도 하지만, 자돈의 위산 분비 능력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소화 능력이 떨어져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

청인 힐링바이오에서 새롭게 출시한 ‘굳센 파워’ 보조사료는 수입 유산균이 아닌 특허받은 국내 토종 유산균과 유기산이 들어있어 장내 유익균은 증가,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주며 장내 산도를 높여줌으로써 소화기 질병을 원인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사료효율 개선을 통한 증체율 향상으로 생산비 절감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굳센 파워’ 보조사료는 5kg 단일포장 가루사료 제품이며, 사료 1톤당 모돈 2kg, 포유자돈 2~3kg, 이유자돈 2kg, 육성/비육돈 1kg, 병아리 2kg, 성계1kg, 송아지/번식우 2kg, 비육우 1kg을 잘 혼합하여 사료를 주면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병은 기자 win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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