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전국취재본부=김재덕 기자] 장만채 前 전남 교육감을 비롯한, 58년 개띠들로 대표되는 베이비부머 엑티브시니어의 문화 예술 단체인 '한국시니어스타협회'가 지난 10일 개헌촉구 1000만인 서명운동 및 홍보식을 가졌다.
한국시니어스타협회 장기봉 감독, 모델 김선 대표, ‘글로벌원’ 써니 채 등 협회 소속 시니어 모델 및 배우들은 “6.13지방선거와 개헌을 동시에 실시하려던 정부 방침이 무산 되어서는 안된다"며 "지난 30년이 지나면서 세상은 변했다. 우리 국민들의 삶도 변했다. 간선에서 직선으로 바뀐것 처럼 새로운 시대에 맞게 바뀌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한편, 개헌촉구 1000만인 서명 호남국민운동본부(상임대표 장만채)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 사무실에서 서울본부 결성 및 전국대회 준비 모임을 갖고 장만채 상임대표를 전국국민운동본부 추진위원장으로 추대됐다.
김재덕 기자 kjd0518@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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