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맞춤정장·예복 전문 브랜드 루쏘소 측이 "15주년을 맞이하며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현재 진행 중인 데일리 수트 프로모션은 높은 가성비로 데일리 정장을 입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10일 전했다.
한 사업가는 ‘나에게 정장은 업무라는 전장으로 공격해 들어가기 위한 전투복’이라고 정의했다. 매일 정장을 입고서 비즈니스에 나서는 사람들에게는 정장을 전투복으로 보기에 큰 무리가 없어 보인다. 이러한 정장은 기성복보다는 내 몸에 딱 맞춘 ‘맞춤 정장’이 활동성과 기능성 등에서 효율이 뛰어나지만 가격적인 부분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이런 가운데 루쏘소가 15주년 이벤트로 선보이는 프로모션의 일환인 데일리 수트 프로모션을 통해 디자인 선택은 물론, 내 체형에 꼭 맞는 맞춤정장을 기성복보다 저렴한 2벌 59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구김이 적고 활동이 편한 울 함유량이 높은 울 혼방 스트레치 원단으로, 비즈니스 고객들에게 선호도 높은 컬러로 구성되어 높은 가성비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루쏘소는 15주년 이벤트로 제일모직 제니스, 이태리 구아벨로, 이태리 로로피아나 원단으로 수트 맞춤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수트 프로모션’과 기성복 보다 저렴한 가격에 면, 데님 원단을 나만의 스타일로 맞출 수 있는 ‘테일러드 코튼팬츠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한편, 2003년 론칭한 루쏘소는 현재 강남에 위치한 청담본점을 비롯한 약50개 매장과 종로에 2곳의 직영공장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맞춤정장 브랜드다. 론칭 이후 15년간 직영공장 2곳과 패턴개발연구실 설립 R&D와 제작 및 유통환경 개선을 통한 원가 절감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