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라이프코스메틱이라는 새로운 문화를 이끄는 브랜드 비앤솝(B&SOAP)(대표 김형민)이 지난 달 20일 오픈한 뷰티 스페셜 스토어 시코르(CHICOR)타임스퀘어 서울 영등포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점을 통해 비앤솝은 신세계 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 플래그십 강남점역에 이어 시코르 3개 지점에 입점 완료했다.
시코르는 신세계 백화점에서 론칭한 글로벌 뷰티 편집숍으로 일명 ‘뷰티 놀이터’라고도 불린다. 122평 규모의 타임스퀘어 영등포점은 규모로 메이크업, 스킨케어, 헤어, 바디, 네일, 뷰티디바이스, 맨즈 그루밍 등 뷰티에 대한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하는 제품을 테스트해보는 메이크업 셀프바, 헤어 셀프바 등의 뷰티스테이지를 설치하여 소비자들이 직접 테스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타임스퀘어는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곳으로 2030젊은 층들의 방문이 높은 대형 쇼핑몰 중 하나다. 시코르 타임스퀘어 영등포점에서는 국내외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 받는 비앤솝의 전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으며, 특히 신제품인 ‘쿠앤크 클렌징폼(쿠앤크폼)’을 제일 먼저 시연하고 구매할 수 있다. 피오니 썸띵 스페셜 챠콜 데일리 클렌징폼은 숯가루와 파파인스크럽제가 함유되어 최근 최대 걱정인 미세먼지를 깔끔하고 순하게 케어가 가능하다.
비앤솝 관계자는 “소비자의 끊임없는 사랑과 지지로 앞으로도 시코르에서 비앤솝의 제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하여 좋은 품질의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비앤솝은 에이빌코리아의 라이프코스메틱 브랜드로 평범한 공간을 특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감각 있는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