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힙시트아기띠 전문기업 주식회사 아이엔젤(대표 이진섭)이 폴딩 힙시트 ‘매직7’을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직7’은 힙시트캐리어의 큰 부피로 휴대성이 불편할 수 밖에 없는 힙시트 시장에서 진일보한 새로운 개념의 폴딩 힙시트 제품으로 힙시트를 폴딩 처리해 부피를 최소화 하는 방식의 특허를 획득했다.
기존 힙시트의 부피를 차지했던 폼을 제거하고, 힙시트 형태를 유지해주는 pvc소재의 지지패널 방식을 사용해 폴딩 시 부피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힙시트 내부 공간을 활용해 수납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캐리어 전면에는 3D 메쉬 적용으로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켜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2IN1으로 사용이 가능해 힙시트만 단독으로 착용하거나, 힙시트와 캐리어를 연결해 힙시트캐리어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매직7은 국제고관절협회(IHDI: International Hip Dysplasia Institute)로 부터 건강한 고관절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는 캐리어로 공식 인증 받았다. 아기의 다리가 M포지션이 유지될 수 있도록 설계해, 아기의 체중이 엉덩뼈에만 집중되지 않고 양 허벅지로 분산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
아이엔젤 관계자는 “여행이나 외출 시 힙시트의 부피로 인해 휴대성과 보관성에 불편함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많이 봐왔다”며 “본격적인 여행/외출 시즌에 접어든 지금, 매직7은 580g의 가벼운 무게와 여행용 캐리어, 에코백에도 쏙 들어가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편안한 외출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