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서윤 기자] 부산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선병권)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5월 8일 ‘효도행복나눔 어르신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우리은행 영도지점, 코디커뮤니케이션(대표 권오석), 신선동 들꽃봉사단(단장 박남전), 신선동새마을문고(회장 임순화) 등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점심식사 대접 및 다과, 떡, 과자, 수건 등의 선물이 증정됐으며 자원봉사자들의 어르신들을 위한 하모니카, 노래공연도 펼쳐졌다.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은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가족복지사업, 지역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노인들을 위한 자활사업 등 지역복지를 실천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신선동도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복지파트너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저소득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살아가는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장서윤 기자 dkd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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