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최성학 기자] 2018 한·중무역박람회 조직위원회 부대회장에 (재)국제모델협회 안병천 이사장이 위촉됐다. 강남구 논현동 소재 (재)세계고령화연구재단(총재 박항진) 사무실에서 지난 5월 1일 업무협약(MOU) 및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세계고령화연구재단 박항진 총재를 비롯하여 한중무역박람회 이선규 조직위원장, 국제모델협회 및 세계한류문화예술교류총연맹 안병천 이사장과 수석부회장 김태후 등 재단 및 조직위 관계자와 세한문예총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고령화연구재단과 국제모델협회와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번 MOU의 주요내용으로는 오는 5월29일부터 6월 3일까지 6일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릴 예정인 ‘2018 한중무역박람회’ 개최에 따른 양 기관의 국내외 박람회 및 상품전시회 행사 관련 공동 개최와 국제모델 및 시니어 관련 제반 업무의 상호 협력을 맺게 된 것이다.
특히 국내외 프로 모델 인재육성과 국내외 취업 활동 지원 사항에 이어 패션, 뷰티 모델 관련 사업 콘텐츠 공동 개발, 패션 및 뷰티 모델 관련 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하며, 이벤트 기획 및 공동 주관, 관련 워크숍, 세미나, 포럼, 심포지엄 공동개최 등 양 기관의 상생 협력과 상호 발전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협약식에 이어 연구재단의 안희준 박사와 김태희 기획실장의 진행으로 ‘2018 한·중무역박람회’ 조직위원회 임원 위촉식에서 부대회장에 (재)유엔평화국제교류기구/ (재)세계한류문화예술교류총연맹 이사장을 맡고 있는 대우패션그룹 안병천 회장, 뷰티문화자문위원장에 김태후(뷰티엔패션 대표, 시인), 대외협력위원장 최영도(세한문예총 대외협력특위 회장), 가수자문위원장 김학우(딕훼밀리 매니저), 뷰티미용봉사단장 윤현주(디블리스뷰티샵 원장) 등의 임원이 각각 위촉됐다.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3일까지 중국수출을 위한 한중무역박람회는 200개 부스와 2개의 무대에서 우수 상품전시회를 비롯하여 연예인 축하공연무대와 세계전통의상패션쇼 퍼레이드, 시민천하장사씨름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 프로그램과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뷰티·헬스 재능기부를 통한 무료자원봉사활동이 행사기간동안 서울시민과 외국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성학 기자 woong774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