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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김제을 경기도의원후보' 핵심공약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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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김제을 경기도의원후보' 핵심공약발표
  • 김준수 기자
  • 승인 2018.05.05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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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을 혁신할 '융.복합 부동산 환경개발 전문가'

[KNS뉴스통신=김준수 기자] 지난 4일 바른미래당 김제을(46) 도의원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과천을 혁신할 융.복합 부동산 환경개발에 대한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김제을후보의 핵심공약은 융.복합ICT인간혁명경제도시건설, 사회적민주기업 도시건설, 인문철학적교육복지문화도시건설, 반려견메카산업도시건설, 화훼메카산업도시건설, 캠핑장야생화사업단지건설, 지역상권활성화로서 과천이 바뀌어야 대한민국이 바뀐다는 생각에 '매일 혁신하는 과천'의 모습을 제시하고 함께 실천하며 걸어가는 시민으로서 선택을 받고자 한다"고 출마 소감을 밝혔다.

김후보는 현재 과천시 미세먼지측정이 5층이하 실생확공간과 동떨어진 문원초등학교옥상(환경사업소)에 있어 측정에 심각한 오류가 많다고 지적하면서, 과천의 미세먼지 등 유해공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5층이하 주거지역에 미세먼지 등 실내외 유해공기 측정시설을 설치, 정확히 측정 후 좋은 공기를 마시며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대책수립 및 실행 하고자 한다.

김후보의 공약에는 인공비를 내리는 방안과 자동차디젤 및 화물차 제한우회, 비산먼지발생 사업장 모두 비산먼지방지제 도포 등 관련기술들로 이루어진 종합 대책을 수립실행예정으로 재원은 과천시 지방정부 주도의 국채특별기구를 창설, 관련기업 육성, 여성, 노인 등 남녀 일자리 창출 등이 포함 된다. 또한 “정부청사의 세종시 이전과 5개 아파트단지 재건축 등으로 지역 상권은 죽고, 편의시설 부족과 교통 및 환경 문제, 깊은 양극화 등이 심각한 상황” 이기에 바람길, 그린벨트 등 친환경을 고려한 균형 잡힌 과천시 부동산 개발계획과 스마트 도시 과천, 미래의 인재를 키우는 교육도시 과천, 일자리 넘치는 창업도시 과천, 디지털 행정혁신도시 과천, 따뜻한 공동체 도시 과천를 만들고자 한다.

이어서 김후보는 “안전한 과천시를 만들기 위해 첨단기술력이 적용된 부모님 안심지킴 서비스와 어린이 안전 돌봄 서비스, 여성 안전서비스 등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교육개혁이란 이름으로 대학입시제도를 수시로 바꿔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며 “학생들이 입시에 시달리지 않고, 사교육비가 들지 않는 교육정책을 발굴, 추진해 나갈 것”과 “각종 사회보장제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안전망을 촘촘하게 만들어 빈곤과 위험에 절망하고 있는 시민이 기댈 곳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제을 경기도의원후보는 “과천시민과 함께 다시 희망을 이야기하고 싶다”면서 “융.복합 부동산 환경개발 전문기업인으로 살아온 자신이 과천이 다시 살아 숨 쉬게 만들려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준수 기자 ecm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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