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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파이트 나이트 132, '세로니 VS 에드워즈' 추가 대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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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파이트 나이트 132, '세로니 VS 에드워즈' 추가 대진 발표
  • 박종혁 기자
  • 승인 2018.05.04 2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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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ht Singapore.<사진=UFC 아시아 제공>

[KNS뉴스통신=박종혁 스포츠 전문기자] UFC가 6월 23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세로니 vs 에드워즈' 대회의 추가 대진을 공식 발표하였다. 

중국의 대표 파이터 리 징량(중국)이 일본 출신의 아베 다이치(일본)와 싱가포르 대회에서 맞붙는다. 차이나 탑팀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리 징량은 레슬링과 산타 무술에 능하며, 아베 다이치는 오랜 기간 유도를 수련한 선수이다. 

작년 상하이 대회에서 성공적인 UFC데뷔전을 가진 20살 중국인 파이터 송 야둥 (중국)이 이번 싱가포르 대회에서는 펠리페 아란테스(브라질)를 상대로 밴텀급 데뷔전을 갖는다.

웰터급 경기에서는 쏭커난(중국)이 TUF 라틴 아메리카 준결승자 출신인 헥토 알다나(멕시코)와 옥타곤에서 맞붙는다. 이번 경기는 헥토 알다나의 데뷔 경기이기도 하다.

또한 이시하라 테루토(일본)와 UFC 데뷔전을 갖는 러시아 유망주 페트르 얀(러시아)의 밴텀급 대결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UFC 파이트 나이트 싱가포르 대회 메인 이벤트에서는 UFC 최다승 타이 기록을 가지고 있는 웰터급 11위 ‘카우보이’ 도널드 세로니(미국)와 영국 출신의 떠오르는 젊은 신예 레온 에드워즈(영국)의 웰터급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이 외에도 베테랑 KO 아티스트 오빈스 생프루 (미국)가 호주 출신의 신예 타이슨 페드로 (호주)와 라이트헤비급 경기에서 맞붙으며 올해 가장 기대되는 라이트헤비급 매치업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박종혁 기자 jonghyuk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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