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이혜진 기자] '2018 PCA 코리아 아시아 오픈 시리즈(KOREA ASIA OPEN SERIES)' 피트니스 대회가 지난 4월 21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성대히 치뤄졌다.
대회는 머슬주니어, 노비스, 머슬모델, 톤피큐어, 클래식보디빌딩, 애슬랙틱피큐더, 보디빌딩, 스포츠모델, 피지크, 비키니 10종목으로 진행됐다.
PCA에서는 우승 시 수상자에게 PCA 프로카드를 지급해 주는데 올해만 체급우승 시 코리아 프로카드 지급, 그랑프리 우승 시 아시아 프로카드를 지급하고 2019년부터는 그랑프리 우승 시 코리아프로카드지급, 프로 전 우승 시 아시아 프로카드를 지급한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3위까지 입상자는 PCA 한국대표선수자격으로 세계대회 출전권 지급을 받았다.
PCA 코리아는 ‘2018 PCA 코리아 뉴빅터 시리즈’라는 PCA 아마추어시리즈를 오는 6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아트홀에서 개최한다.
현재 3차 접수 중이며 본 대회는 2016년부터 2017년까지 2년 동안 PCA코리아가 인정하는 단체에서(노비스포함) 우승한 이력이 없는 선수만 참가 가능하다. 단 2018년도 우승자는 본인 우승종목 외 타 종목 출전은 가능하다.
이혜진 기자 angel@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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