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강복 기자] 박용화 민주평화당(남구 나선거구) 구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3일 광주 남구 양림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병완 국회의원, 박춘수 광주시의회 부의장, 유정심 광주 시의원, 하주아 광주 남구의회 의원, 김명진 광주 서구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만곤 광주 남구청장 출마 예정자, 김애정 광주시의원 예비후보 주민자치위원장과 주민들이 참석해 필승을 결의했다.

장병완 국회의원은 “반드시 당선되어 제 7대(현)남구의회에 빛나는 의정상 6관왕이 말해주듯 발로 뛰는 일꾼! 황소같은 일꾼! 지역 민원해결사의 대명사의 10관왕이 되어 달라”고 격려했다.

박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남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민원해결과 생활정치 실현을 위해 노력했다”며 “그동안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구의원은 정치인이 아닌 일꾼’이어야 한다는 지역 주민들의 가르침을 가슴에 새기고 실천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주민복리증진에 힘써왔을 뿐 아니라, 특히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의 등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역할에 최선을 다해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강복 기자 pkb76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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