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회중 기자]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언론진로콘서트 황인성의 구구콘이 지난 28일, 국민대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번 구구콘은 기존의 행사와 다르게 아나운서 지망생들 특집 소수정예로 실시됐다.
이번 콘서트는 직접 뉴스를 진행해보고 기상캐스터 연습을 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하경 기상캐스터가 합류하여 직접 1:1 코칭을 맡았다.
구구콘에 처음 참여한 이하경 기상캐스터는 “아나운서 지망생들의 열기를 온몸으로 느끼게 된 자리였다.”며 “오히려 이분들게 열정이라는 큰 힘을 얻어가게 되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사회공헌협회는 국내최초 사회공헌 전국청년조직 청년챔프단의 구축으로 KNS뉴스통신과 전국의 청년들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캠페인을 전개 할 예정이다.
유회중 기자 ksag2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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