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BEOMONG 디자이너 김홍이 이번 2018 패션위크 기간에 2018 F/W 컬렉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디자이너 ‘김홍’은 러브스토리 주제로 “사랑, 연인, 헤어짐”이 들어간 스토리로 옷을 커플들이 함께 입을 수 있도록 다양한 커플룩을 선보였다.
김홍 디자이너는 “이번 주제가 ‘사랑‘ 즉 누구나 원하는 단어인 만큼 모든 사람들에게 더욱 집중되어있다“ 며 ”컬렉션을 진행하여 뉴욕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에서 다양한 촬영을 진행하면서 또 한번 관심이 집중됐다“고 밝혔다.
한편, 김홍 디자이너는 앞으로 다음 시즌인 2019 S/S 뉴욕 패션위크 시즌에 맞추어 뉴욕 맨하튼에서 또 다른 주제로 S/S 패션쇼를 열 계획으로, 또한 다음 시즌 패션위크가 끝난 후 12월에 한국으로 들어가 본격적으로 2019 초부터 판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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