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현우 기자] 지난 27일 패션모델 최종문은 수원시 화성행궁에서 이춘섭 명인의 한복을 착용 후 우리 고유의 전통 복식인 한복을 알리기 위해 한복 화보 쵤영을 했다.
이날 수원 화성행궁은 주말 ‘상설 한마당’ 과 다채로운 프로그램 및 전통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콘텐츠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였다.
모델 최종문은 화사한 오리알 빛깔의 저고리를 입은 곱고 단아한 아름다운 모습으로 화성행궁을 방문한 시민,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와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외국인들은 한복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한복의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촬영이 진행될 때마다 따가로운 봄햇살 마저 달콤하게 느끼듯 모델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
화보 촬영을 마친 모델 최종문은 “세계문화유산 수원 화성행궁에서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되새기며 한복 화보 촬영을 할 수 있어서 기뻤고, 나 하나가 아닌 시민 •관광객들과 함께 우리 고유의 전통 복식인 한복을 통해서 문화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고 전했다.
이현우 기자 xinz6939@gmail.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