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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 병원, 표준화된 의료서비스 제공 위해 ‘임상전문 강사과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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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 병원, 표준화된 의료서비스 제공 위해 ‘임상전문 강사과정’ 개최
  • 오영세 기자
  • 승인 2018.05.02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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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티안 병원 임상전문 강사과정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베스티안재단)

[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베스티안 병원(이사장 김경식)이 지난달 27일 대전 베스티안 우송병원 대회의실에서 임상전문 강사과정을 개최했다.

이 과정은 우수한 팀워크와 인재양성을 핵심가치로 생각하며 의료진은 물론 간호사의 직무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베스티안 병원이 전문화된 화상치료와 간호의 풍부한 임상경험, 지식을 바탕으로 대상자에게 표준화 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상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로 성장시키고자 진행됐다.

과정은 임상경력 10년차 이상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강사 기본 마인드와 스킬, 최신지견(latest knowledge)의 화상이론과 현장 CPCR 특강, BSM(Bestian Standardi zed Management)을 통한 임상실습 매뉴얼의 이해와 습득으로 이어졌다. 

김경식 이사장은 “이번 과정을 시작으로 화상치료에 노하우가 접목된 전문교육 프로그램의 다양한 개발을 통해 세계적인 화상 교육 훈련 시스템을 구축하고 누구나 손쉽게 훈련 받을 수 있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인재양성의 중요성을 밝혔다.

한편, 베스티안 병원은 2018년 10월 오송 첨단의료산업 복합단지 내에 오송베스티안 병원을 중심으로 베스티안 메디클러스터를 조성할 예정이며, 중화상 전문치료와 화상에 관한 연구 및 임상시험까지 30년간의 화상 치료 기술과 노하우를 집대성할 계획이다.

오영세 기자 kns.50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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