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변재헌기자]사단법인 한국전통문화연구진흥원 이승미(이사장)은 전통문화 발굴과 연구,홍보, 교육 등을 강화하기 위한 운동을 적극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유, 무형의 전통문화를 유지 발전시키기 위한 싱런운동에 작품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전통문화연구진흥원 이승미(이사장)은 조상의 유구한 역사와 얼이 깃들어 있는 찬란한 문화유산을 보존, 계승, 발전시키며,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역사의 뿌리를 기본 바탕으로 생활문화이자 장식 문화의 계승 및 연구를 통하여 뷰티 산업의 활성화와 한국 문화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이번 공모부분은 뷰티(헤어,메이크업,네일,일러스트),도자기,나전칠기,한복,서예,회화(한국화),규방공예, 전통공예, 쥬얼리, 사진 등 전통에 관련되거나 전통과 융합된 모든 부분을 공모하고 있다.
공모기간은 2018년 4월2일부터 5월12일까지 원서 및 e-mail로 접수가 가능하며, 전시는 오는 26일까지 인천시청 본관에 5일간 전시될 예정이다.
이승미 이사장은 전통, 고전머리의 발전과 한국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알림으로써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고 연구, 교육적 측면에 뷰티 분야의 융합을 이루어 내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전통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변재헌 기자 sura7773@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