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준태 기자] 4차산업 블록체인시대를 맞아 블록체인 분야에서 최초로 특허를 취득한 OVCODE보안기술로 문서보안, 음원·영상저작권 등을 실제 산업에 활용하는 방안과 지적재산권을 보호하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블록체인 보안기술 상용화 및 저작권 보호 캠페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30일 오후 2시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OVCODE글로벌 마케팅 법인인OVCODE SWITZERLAND AG와 블록체인마케팅연합회(BDF: The Federation of Blockchain Marketing Associates)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블록체인지적재산권보호위원회가 주관한다.
블록체인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컴퓨팅 기술과 함께 4차산업혁명 시대의 초연결·초지능 사회를 주도할 중요한 기술로 손꼽히며 이번 OVCODE설명회에서는 블록체인 보안기술로 문서보안, 저작권, 거래계약 등 활용 부분을 설명하고 미디어와 음원 등 지적재산권보호 민간서비스를 통해 향후 공공분야에서도 상용화의 필요성이 더욱 요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적재산권 관련 부분에서는 기업 등 각 분야의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해당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전략을 제안한다.
글로벌 마케팅을 추진하는 OVCODE SWITZERLAND AG는 OVCODE 보안기술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한류저작권 보호를 위해 걸그룹 드림캐쳐(DREAM CATCHER)를 홍보대사로 위촉했으며 블록체인지적재산권보호위원회는 '저작권 보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OVCODE 개발사 대표인 Bobby Suson, 블록체인지적재산권보호위원회 박웅서 이사장, 블록체인마케팅연합회. (주)마이프라이스 오에스 정민호 대표,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조태봉 회장 등 관계 기업 및 단체 전산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박준태 기자 oyoshiki@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