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위해 2년째 차량 지원
[KNS뉴스통신=봉채영 기자] 전남 담양군노인복지관은 최근 담양청죽로타리클럽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이동편의와 복지향상을 위해 12인승 승합차 구매비 1300만원 상당을 복지관에 전달해왔다고 27일 밝혔다.
로타리클럽 관계자는 “이번 복지서비스 전담차량 지원을 통해 복지 체감도 향상과 사각지대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11년째를 맞는 담양청죽로타리클럽은 소외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이동차량 지원 등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봉채영 기자 knskj10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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