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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봄내예술제, 춘천전역이 예술의 도시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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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봄내예술제, 춘천전역이 예술의 도시로 변한다
  • 오주원 기자
  • 승인 2018.04.27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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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공연, 연극, 체험 등 다양한 행사 열려
춘천 봄내 예술제 포스터

[KNS뉴스통신=오주원 기자] 제25회 봄내 예술제가 5월11~24일까지 춘천 전역에서 열린다.

꽃향기가 가득한 5월에 열리는 봄내 예술제는 춘천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시민이 25년간 함께하며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주최 측인 춘천예총과 산하 8개 단체가 참여하는 이번 예술제는 공지천 야외음악당, 의암공원 일대, 옥천동 봄내예술마당 내 춘천미술관, 아트플라자 갤러리, 봄내극장, 석사동 국립춘천박물관 등에서 이어진다.

행사일정은 ▲5월11~24일=봄내미술인전(춘천미술관) ▲17~21일=춘천전국사진공모전(아트플라자갤러리)▲18일=봄내음악회(춘천박물관)▲19일 공지천야외공연장=시화전 ▲시민자유무대 ▲봄내국악, 무용제 ▲봄내가요제 ▲열린음악회 ▲20일=봄내연극제(봄내극장)이다.

19일 열린음악회에는 가수 박남정, 소냐, 배드키즈, 퓨전국악 퀸, 황진희 등이 출연한다.

또 같은 날 공지천 의암공원에서는 전통풍물악기체험, 한 줄 시어쓰기 ‘나도 시인이다’와 도예체험, 부채그림그리기, 크로키 체험, 쿠키만들기 등 체험 행사가 진행되고, 춘천관광사진 공모전 입상작품이 전시된다.

오주원 기자 juwon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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