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봉화군은 지난 25일 여성문화회관에서 주민들의 잠재 능력을 개발하고 교양을 함양시킴과 동시에 창업 또는 취업을 위한 상반기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개강식을 가졌다.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중 인기강좌인 바리스타2급 자격증반은 경북전문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위탁교육으로 진행되며, 수강생은 권영실 강사의 지도아래 6월까지 약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과정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해 작년까지 120명이 수강해 80명이 자격취득을 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열정과 호응이 높은 강좌로 올해는 수강생 60여명을 모집해 전원 자격취득을 목표로 한다.
박남주 총무과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전문분야 일자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수요에 맞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취‧창업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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