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바티칸시티=AFP) 프란치스코 교황은 25일(현지시간) 남북한 정상들에게 정상회담에서 '화해의 길(path to reconciliation)'을 찾으라고 촉구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7일 판문점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김정은 위원장은 한국전쟁 65년 만에 남한을 방문한 북한 지도자가 된다.
교황은 세인트 피터 관장에 모인 청중에게 "평화의 장인이 되어 희망의 용기를 가지기를 바란다"며 "확고한 화해의 길"과 "투명한 대화"를 촉구했다.
또한 "교황청이 이 만남을 함께 하고 지지하며 격려한다"고 덧붙였다. © 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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