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찬엽 기자] 충북 청주시 흥덕경찰서는 25일 복대지구대에서 ‘현장활력의 날’을 개최했다.
‘현장활력의 날’은 경찰서장이 직접 경찰서 사무실 직원들과 지구대, 파출소 직원들을 만나 같이 식사를 하며 소통하는 자리를 갖는 날로 매월 2회 실시하고 있다.
이 날 복대지구대 주간근무자와 자원근무자 총 13명이 식사를 함께했으며 업무상 애로사항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고충까지 격의 없이 얘기 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흥덕경찰서 이명교 서장은 “앞으로도 현장지원을 위해 더욱더 소통의 시간을 갖도록 노력하겠다”며, “현장 직원들도 ‘현장활력의 날’등을 적극 활용하여 의견 또는 요구사항을 적극 건의해야한다”고 밝혔다.
김찬엽 기자 kcy5076@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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